온라인에서 만나
1박2일 여행을 위해
뭉쳐 결성한 뺀 모임입니다.
마침 뺀장 생일과 송년회를 겸사겸사하여
선정한 더 베이.
깨끗하고 외관 디자인이 맘에 들어 선정.
역쉬나 후회는 없었습니다.
준비해온 꽃으로
식탁을 데코레이션하고
준비해온 꼬기는 베란다에 마련된
깔끔한 바베큐 시설로 꾸버꾸버 ㅋㅋ
불은 사장님께서 확실하게 피워주시네요.
해산물은 기장, 송정, 해운대, 민락
어디서든 가깝기에 공수 가능 합니다.
저희는 민락에서 공수.
그래서 사실 입실이 조금 늦은 다는 점~~~~
사장님 미안했습니다.
그래도 푸근한 미소로 맞아주셔서 넘흐 감사합니다.
즐건 시간을 가지고
아침에 눈을 떳을 때
밝게 비치는 햇살속에 바다도 보이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네요.
테러인줄 알지만
과감히 초상권 따위 버려 봅니다. 부끄부끄 ㅎㅎㅎ
사장님 잘 묵고 왔습니다.
담에 또 가자고 난리들인데
그 때는 입실 시간 엄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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