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일층에서 묵었던 여자 셋이예용~
기억하시져 ?
하도 아저씨를 많이 불러서 아마도 제일 기억에 남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비도 오고 또 그날 늦게 도착해서 펜션안에서만 놀았는데요.
펜션도 너무 깨끗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제스타일이예용 ㅋㅋㅋㅋ
가자마자 장본거 냉장고에 넣을 생각은 안하고 풍선부터 불기 시작한 우리
참 난감;;; 부랴부랴 냉장고 정리끝내구 파티 준비하구
그때서야 배고파서 아저씨께 숯부탁드리구 ㅋㅋ말씀드리자마자 바로 해주시구 척하면 척척 다해주시고 친절하신 아즈씨 넘넘 감사해용
소금 부탁드렸더니 새걸로 주시는 쎈스하며 작은 정성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접시 깨뜨린거 너무너무 죄송하구요.ㅜㅜ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곳이예요.
정말 갈거구요 ㅋㅋㅋ
다음엔 맑은날 갈께용 ~
좋은곳에서 너무 잘놀고 소중한 추억까지 만들어서 기뻐욘 :D